[춘천 검봉산] 강촌역~강선봉~검봉산~감마봉~봉화산~강촌역
▶산행지: 검봉산
▶산행일자 : 2020년 3월 15일
▶날씨: 새벽 -2도, 낮기온 7도 바람 많이불어 다소 추운날씨
▶산행코스 : 강촌역~강선봉~검봉산~감마봉~봉화산~강촌역
▶산행거리 : 산행거리 약13km
▶총산행시간 : 운행 5시간 / 휴식 1시간10분 / 총 6시간10분
▶산행동행: 일기당천, 쉬었다갑시다, 액션
강촌역(09:20)~강선봉(10:20)~검봉산(11:22)~감마봉(13:28)~봉화산(14:00)~강촌역(15:30)
코로나로 모든 산악회가 산행을 중단한 시기...
가까운 곳을 다시 찾는다...
검봉산~봉화산은 정말 오랫만에 다시 찾았다..
(09시20분) 강촌역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예전에는 구역사에서 내려서 강천사로 올라섰는데..
강촌역이 이전을 했기에 이곳에서 바로 오른다..
언덕위에 빨간지붕너머 절개지로 등로가 있다...
강촌역을 나와서 좌측으로 가다가 우회전하면 등로 입구나 나타나고..
딱딱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서 조금 오르면 산길이 나온다..
이제부터 산길로 접어든다...
얼마 높지않은산..... 거리는 짧아도 경사도는 꽤 심하다..
봄이 왔다는 신호가 여기저기..
생강나무 꽃도 만발하고,,
강선사 등로와 만나게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오름길...
조망처에서 강촌역을 내려다 본다..
나중에 내려올 검봉산과 능선
다시한번 강촌역사
암릉 사이에 소나무..
북한강 줄기와 삼악산이 멋지게 조망되고..
좌측으로 눈덮인 화악산과 응봉이 조망된다..
멋진 조망과 함께....
(10시20분) 강선봉
바람이 많이분다... 정상 한켠에서 과일 한쪽을 나눠먹고 이동한다...
바위 사이에서 힘겹게 오랜 세월을 견디고 있다..
잣나무가 빼곡하게...
(11시22분) 검봉산
전망데크... 오래전 집사람과 이곳에 왔을때 집사람이 무척 힘들어했던....
화악산 조망...
나무 계단이 오래되어서 삭아있다...
문배마을을 지나면서 적당한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감시카메라? 뭘 감시하는지?... 산불감시?..
암릉지대가 나타난다..
(13시28분) 감마봉.
우측에 삼악산, 그 앞에 봉긋이 솟은 강선봉 ~ 정면에 검봉산 능선
감마봉을 내려서니 임도가 나타나고...
이제 조금만 오르면 봉화산...
(14시00분) 봉화산 정상...
이제 강촌역 까지 하산~~
좌측부터 검봉산~강선봉 우측에 삼악산
진달래가 하나둘 피어나고..
강촌역으로 내려옵니다..
(15시25분) 강촌역 산행종료.
트랭글 작동을 잊고서 약 1시간 산행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