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권

가을 천마산

705특공대 2014. 11. 3. 12:13

 

 

호평동입구 ~ 천마의집 ~ 천마산 ~ 천마의집 ~ 관음봉 ~ 된봉 ~ 호평동

약 9Km 4시간 20분

 

일요일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 늦잠좀 자고 11시20분 호평동 천마산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11:20

 

단풍과 은행잎이 낙엽으로 떨어지니 아쉽게도 가을이 저만치 가고있네요..

 

 

 

 

막바지 단풍이 아름다움을 보여주네요..

 

떨어진 낙엽도 아름답습니다..

 

나무 위에는 커다란 말벌집이 있어요....

 

천마의집 지나서 잠시휴식후 계단오르막 11:50

 

 

중간중간 벤치에는 늦가을 정취가 묻어납니다..

 

헬기장에는 억새가 만개했구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평동과 다시 하산하여 가야할 관음봉~된봉 능선

우측 능선타고 끝까지가서 터널위를 지나서 하산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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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12:35

 

 

마석쪽 아파트 많이 들어왔네요..

 

하산길 로프구간 바위

 

다시 계단길..가을빛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숲이 근처에 있다는건 제게는 큰 행운입니다..

 

다시 되돌아온 천마의집 삼거리. 13:25

 

되돌아본 천마산 정상

 

관음봉 가는길.... 막바지 단풍이 낙엽과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오랫만에 산객을 만나 한장 부탁드리고...

 

 

관음봉에는 두분이 계십니다... 14:15

 

예전에는 관음봉 표지석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관음봉에서 바라본 천마산

 

관음봉에서 바라본 백봉산

 

 

 

 

 

된봉 오르막에도 억새가 세찬 바람에 힘겹게 흩날립니다..

 

된봉. 사방 어느방향에서 오르더라도 힘들다하여 된봉 이랍니다.. 14:45

 

된봉에서 보이는 관음봉

 

 

 

이제 빙둘러 하산길 접어듭니다....

 

하산길 마지막 조망처에서 천마산과 관음봉 능선을 담아봅니다...15:45 하산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