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권

수락산

705특공대 2012. 5. 14. 11:15

 

장암역에서 내려서 석림사 방향으로 오릅니다... 수락산 코스중 처음가는 코스..

 

 

여기서도 전우회 리본걸기

 

 

중간쯤 올랐을때.... 집사람에게 메세지가... 부산서 KTX 탔답니다...

여기서부터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빨리 산행하고 상봉역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기차바위(홈통바위) 약40m 정도..경사도 심하고 암벽 밧줄잡고 오릅니다..

 

기차바위 정상에서 수락산 정상(주봉)을 바라봅니다..

 

수락산 정상인증

 

정상옆 소나무

 

까~~스가 차있어서 경치가... 뿌~~~옇습니다..

 

철모바위

 

저곳... 하강바위로 이동합니다..

 

하강바위쪽으로 오르는길..

 

맨꼭대기 사방 경치가 시원합니다..

 

왼쪽 배낭바위... 오른쪽 철모바위..

 

하강바위.... 열심히 매달려 있습니다...

 

다시한번 배낭바위... 철모바위.. 이제 부지런히 하산합니다... 간신히 집사람과 시간 맞출듯...

 

하산길에도 전우회 리본달기..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발을 담가봅니다..

 

요녀석들 보이시나요?... 장난을 걸어오네요.... ㅎㅎ  미안하게도 매운탕이 생각났지만....

 

발을 움직여주면 녀석들도 바위밑에 모여있다가 내게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잠시놀다가 부지런히 지하철타고 상봉역으로... 다행히도 집사람보다 5분먼저 도착...

이렇게 휴일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