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안산삼거리~십이선녀탕계곡~복숭아탕~남교리
설악산 장수대분소
아래쪽에는 단풍이 아름답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즐기러 왔는지?.. 처음 출발부에는 줄을서서 갑니다..
대승폭포 높이가 88미터에서 쏟아지는 폭포수는 장관을 이루는데... 물이 말랐습니다..
불구덩이 속에 뛰어든 느낌입니다..
대승령 도착
정상부에는 낙엽이지고 벌써 겨울을 준비합니다..
멀리 안산이 보이구요..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나무.. 얼마나 큰지..
나무속에 3명 정도는 들어갈수 있겠습니다..
단풍이 떨어져 계곡에 쌓이고...
단풍으로 물든 예쁜 설악산..
12명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하고 갔다는 선녀탕이 시작됩니다..
단풍관함께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12선녀탕중 가장 아름답다는 복숭아탕.
약15km 산행을 마치고 계곡물에 발담그고...으차거~~~
남교리 등산로입구로 하산완료
십이선녀교를 건너며 산행을 마칩니다...
설악산 단풍은 아마도 다음주까지가 절정일듯 합니다..
